
쓰고 그린이 토미 웅게러
번역 양희전
출판 시공주니어
출판일 2017.04.20
1. 작가 소개
색다른 소재를 사용하여 독창성이 강한 그림책을 출간하였고, 달, 뱀, 악어, 낙지, 박쥐, 강도와 같이 외형적으로 볼품도 없고, 연상되는 이미지가 악이나 부도덕을 나타내는 대상을 선택하여 작품을 그려 나가셨습니다. 기성 사회가 만든 그릇된 가치관이나 선입견을 배제하고 자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해 내었습니다. 화가, 광고미술가, 조각가로도 활동하였으며, 기발한 착상과 빠른 전개가 돋보이는 그림, 그리고 그로테스크하며 시니컬한 웃음이 넘치게 하는 그림을 주로 그렸다고 합니다.
2. 표지이야기
강도라고 하면 우선 무서운 이미지 떠오르는 데, 여기에 나오는 세 강도는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검정망토와 검정 긴 모자에 둘러싼 채 눈만 보이는 모습 그리고 붉은 색의 도끼 하나 이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 지 궁금해지는 표지입니다.
3. 그림책의 키워드 3가지
강도, 변화, 선한 일
4. 내용 소개
옛날 옛날에 무시 무시한 세 강도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밤마다 뭐 훔칠 것이 없나 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어느 날 고아 티파니를 만나고 이 들의 삶의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혼자가 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5. 인생렌즈
"어떤 돈이든,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라고 작가님은 생각했습니다. 강도는 강제로 사람들의 물건을 빼앗는 무서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먼저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나오는 강도는 다릅니다. 티파니를 만나고 삶이 바뀌었습니다. 훔친 돈이지만 그 돈을 가지고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는 데 사용합니다. 작가님은 정말 색다른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내었습니다. 세 강도를 주인공으로 했다는 점이 정말 특이하였습니다. 검은 망토와 검정 모자라는 블랙의 어두움이라는 무서움이 있지만, 그 안에 아이들의 빨간 망토와 빨간 모자가 함께 하며, 아이들의 행복이 함께하여 말로 표현 못할 흐뭇한 무언가가 마음에 가득해집니다. 검정과 빨강의 새로운 조화가 새로운 흥미를 가지게 합니다. 그러면 세 강도는 착한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강도하는 일은 잘한 일인가요? 잘못한 일인가요? 남의 것을 빼앗는 일은 분명 나쁜 일입니다. 그것으로 선한 일을 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정답이 있는 것일까요? 작가님을 통해 새로 쓰여진 새로운 이야기들로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입니다.
6. 나를 위한 한마디
이 세상에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어디에 있어? 좋은 사람이 되려고 살아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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