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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비드 칼리(코르넬리우스)
그림 세실리아 페리
번역 정원정, 박서영
출판 오후의 소묘
출판일 2021.03.15
1. 작가 소개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유머로 사랑받으며 2005년 바오바브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서 중에 특히 저는 [나는 기다립니다]라는 책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그 외에 총 153종의 저서를 볼 수 있습니다.
2. 표지이야기
어릴 때 투명인간을 안은 것 같은 제스처를 취하는 행동이 유행할 때가 있었던 적이 생각났어요. 함께이지만 서로 존중되는 은퇴 하는 노부부의 이야기입니다.
3. 그림책의 키워드 3가지
인생, 지금, 시작
4. 내용 소개
드디어 은퇴라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버킷리스트를 할 생각에 부픈 한 남자, 그리고 그걸 귀찮아하며 '내일'이라는 한 여자와의 이야기입니다. 그 순간에 "왜 자꾸 내일이래?" 라며 "인생은 지금"이야 하면서 함께 자전거를 타며 달리는 모습으로 이야기를 마칩니다.
5. 인생뷰
아이들도 어른도 함께할 수 있는 어른 그림책, 다비드 칼리 작가님의 [나는 기다립니다]를 읽고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인생은 지금]은 새로운 시작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제 뒤로 미루지 말고 지금이야, 지금 시작하는 거야" 계속 속삭여 주었어요.
6. 나를 위한 한마디
인생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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